[영상] 이케아가 만든 멀티 스피커 ‘심포니스크’

홈&모바일입력 :2019/10/11 10:32

이케아가 출시한 ‘심포니스크(SYMFONISK)’는 가구 형태에 스피커를 결합한 가정용 멀티 스피커 컬렉션이다.

심포니스크는 멀티룸 스피커의 대표 브랜드인 ‘소노스(SONOS)’ 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는데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서 서로 다른 스피커로 같은 음악을 재생해서 들을 수 있다.

제품은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테이블 램프 형태의 스피커는 실제 전등으로 활용 가능하고 필립스 어댑터를 사용하면 스마트 램프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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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시한 북쉘프 스피커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책과 함께 꽂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테이블 램프 스피커가 179달러(약 21만 원), 북쉘프 스퍼커가 99달러(약 12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