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출시한 ‘심포니스크(SYMFONISK)’는 가구 형태에 스피커를 결합한 가정용 멀티 스피커 컬렉션이다.
심포니스크는 멀티룸 스피커의 대표 브랜드인 ‘소노스(SONOS)’ 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는데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서 서로 다른 스피커로 같은 음악을 재생해서 들을 수 있다.
제품은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테이블 램프 형태의 스피커는 실제 전등으로 활용 가능하고 필립스 어댑터를 사용하면 스마트 램프로도 쓸 수 있다.
관련기사
- LGU+, 이동식주택에 IoT 솔루션 공급2019.10.11
- 네이버, AI 음성수집 논란 해명...카카오 등 경쟁사는?2019.10.11
- [영상] 당신의 AI 스피커 아직 안녕하십니까?2019.10.11
- [핫문쿨답] AI스피커 보급 3년...“쓸만해요?” 물었더니2019.10.11
함께 출시한 북쉘프 스피커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책과 함께 꽂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테이블 램프 스피커가 179달러(약 21만 원), 북쉘프 스퍼커가 99달러(약 12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