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이동식주택 업체인 져스틴하우스에 IoT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IoT 솔루션은 홈 CCTV, IoT 플러그, IoT 스위치, AI스피커, AI 리모컨 허브 등 5종이다.
IoT가 도입된 이동식주택은 LG유플러스 ‘IoT@home’ 앱을 활용해 원격으로 실내 상태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이동식 주택의 실외 관리도 편리해진다. IoT 플러그와 연동해 이동하는 중에 수경재배용 LED 등을 켜거나 텃밭에 물을 주는 등도 가능해진다.
관련기사
- LGU+, 시니어 행사서 유튜버 시상식 개최2019.10.02
- LGU+, 갤럭시폴드 전용 보험 출시2019.10.02
- LGU+ “여의도 불꽃축제, VR 생중계로 본다”2019.10.02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AI스피커를 활용해 음성명령으로 LG유플러스 홈IoT 기기와 로봇청소기·밥솥·가습기 등 가전을 말 한마디로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조동우 LG유플러스 홈제휴영업담당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동식주택 시장에서 IoT 기술은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보안 및 안전을 확보하며 전원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