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PVP 대회 'R2매치 2019'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R2매치 2019는 5명이 한 팀이 되어 상대와 겨루는 토너먼트 형식의 PVP 경기로, 1개의 팀은 5개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모든 캐릭터는 동등한 조건의 장비를 착용해 오직 조작 능력과 팀의 협동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해당 대회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R2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인이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했다면 5명의 동료를 모아 팀을 꾸리고, 팀 리더가 대표로 '참가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팀원을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대회 운영진은 기간 내에 신청한 팀 중에 참가팀을 선정, 해당 팀의 리더에게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선정 결과가 안내할 예정이다. 대진표 및 경기 세부 일정은 오는 10일에 공지된다.
관련기사
- 웹젠,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시작2019.10.07
- 웹젠 나선영웅전, 새 영웅 로자 공개2019.10.07
- 웹젠 나선영웅전, 턴제 전략 게임 마니아 정조준2019.10.07
- 추석 연휴 끝...모바일 게임 신작 몰린다2019.10.07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에게는 등수에 따라 상금이 부여된다. 1등팀은 300만원의 상금과 150만 이벤트 캐시, 2등팀은 200만원의 상금과 50만 이벤트 캐시, 3등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30만 이벤트 캐시, 4등팀은 70만 이벤트 캐시를 차지할 수 있다. 각 클래스별 MVP 5명에게도 각각 20만 이벤트 캐시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각각 5만 이벤트 캐시가 지급한다.
이와함께 R2매치 2019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들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진행 경기는 생중계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경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열띤 응원과 승부 예측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 경기마다 승리팀을 맞춘 이용자 1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각각 '카오스 포인트' 9천PT를 지급하며, 매 경기마다 MVP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각각 '카오스 포인트' 2만1천PT를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