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대회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의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이용자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지난 달 3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참가자를 모집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대비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를 희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신청자 중 라이브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상위 8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오는 5일과 12일에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 일정별로 4명씩 참가자를 나눠 리그전을 치르며, 각각 최종 1~2위에 오른 총 4명의 선수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선발전은 각 경기일 오후 6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2019 응모작 수준 높아져2019.10.04
- 컴투스, 디펜스 RPG '좀비여고' 필리핀 출시...한국 직접 서비스2019.10.04
- 컴투스 SWC2019, 유럽컵 우승자 로지스-바우스 소감 공개2019.10.04
- 컴투스 드래곤스카이, 이용자와 멸종위기 조류 후원 나서2019.10.04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방송 중 깜짝 선물을 지급하는 본방사수 이벤트와 시청자수 달성 미션, 승자 예측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