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우리카드와 반려동물 영양간식 출시

인터파크는 자사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과 우리카드 반려동물 특화상품 ‘카드의정석 댕댕냥이’의 첫번째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 펫은 최근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댕댕냥이’와 제휴협약을 맺고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기획상품을 준비해왔다. ‘카드의정석 댕댕냥이’는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혜택이 특화된 상품으로 지난 8월 출시 이후 발급자수가 빠른 추세로 증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양사는 첫 번째로 콜라보 상품으로 ‘댕댕이(강아지)’와 ‘냥이’(고양이)를 위해 엄선된 영양간식을 선보였다.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시킨 ‘신선한 동결건조 닭가슴살’과 반려견 전용 덴탈껌 ‘브이랩 덴탈터그 헬스플러스’ 등 2종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상품은 인터파크 펫 홈페이지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댕댕냥이’로 결제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펫은 상품 판매 기간 동안 최대 3배가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박스도 한정 판매한다. 2만9천800원부터 9만9천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구성제품 최저가인 2만9천800원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댕댕냥이’를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만5천원 상당의 ‘인터파크 펫 X 우리카드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댕댕이 또는 냥이 중 택1)’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 김학수 파트장(CL)은 “펫팸족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해 지출하는 소비 규모 역시 매년 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쇼핑을 위해 우리카드와 손을 잡게 됐다”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매출 증대와 고객 로열티 강화 등 서로 윈윈(win win)하고, 고객에게는 더 큰 쇼핑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