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은 19일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 영웅 난이도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지난 달 업데이트한 8인 공격대 던전 ‘얼어붙은 서리꽃 정원’에 신규 영웅 난이도를 추가했다. 최고난도의 얼음 여왕 ‘니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 곳에서는 전설급 탈 것 스킨 ‘전격의 우르’ 소환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신규 파티 던전 ‘잿빛 길’을 오픈하고, 신규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와 영웅 소환수 ‘대심판관 엘라테’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무기, 장신구, 전문기술 제작 아이템을 수집 및 등록하는 ‘도감 시스템’과 전문기술 의뢰를 초기화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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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다음 달 2일까지 모든 채집지에서 확률에 따라 ‘가을의 이벤트 선물상자’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상자에는 ‘혼돈의 마력구’, ‘마력의 근원’, ‘축복 받은 세공석’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담겨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 처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상자(100)’, ‘마력의 근원’, ‘세공석’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