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이 7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해 3월 정식 출시 후 약 1년 반 만에 이룬 성적이다. 누적 방문자 수도 500만을 넘었다. 클래스101은 지금까지 약 310개의 클래스를 출시했으며, 가입 크리에이터의 수는 약 3천200명을 넘었다. 전체 클래스의 평균 만족도 또한 96.1%로 조사됐다.
고지연 대표는 "기존 오리지널 라인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시그니처 라인, 프로 라인 등을 통해 취미, 실무, 멘토링 등을 아우르며 모든 배움의 시작점에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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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은 대표 카테고리인 미술 뿐만 아니라 공예, 디지털 드로잉, 요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라인 클래스를 준비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에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등 업계 거장들의 클래스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