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24시간 단말보험 상담이 가능한 ‘슈퍼안심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안심 챗봇은 사고접수, 보상절차, 서류제출, 보상기준 등 단말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경우를 분석해 고객들이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8가지 범주로 나눠 답변할 수 있다.
단말보험 앱 ‘KT 휴대폰 보험 모바일 보상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뒤 별도 로그인 없이 우측 하단의 상담 아이콘을 누르면 곧바로 챗봇 실행이 가능하다.
챗봇 서비스 이용 후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면 전문 상담원 연결도 가능하다. 1대 1 채팅을 통해 상담원에게 문의할 수도 있고 채팅 상담이 어려울 경우 음성 통화로의 전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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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보험관련 단순 문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상담 가능한 범위도 단말 보험 문의 외에 다양한 범위로 넓힐 수 있게 됐다.
안치용 KT 영업본부장은 “슈퍼안심 챗봇 서비스는 5G 상용화 이후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무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