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사노동 돕는 가전 4종 판매량 증가"

에어프라이어 올해 7월까지 판매량 전년동기대비 566% 늘어

홈&모바일입력 :2019/08/20 15:36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의류관리기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사진=전자랜드)

지난해 하반기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같은 해 상반기 대비 255% 증가했다. 2019년 상반기는 2018년 하반기 대비 143% 신장했다. 올해 7월까지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6%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 보다 약 90% 많다.

식기세척기의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상승했다. 지난 2018년 식기세척기 전체 판매량은 2017년 대비 159% 많다.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 보다 약 16% 많다.

전기레인지도 인기다. 2018년 판매량은 2017년 대비 7% 많고,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2018년 동기 대비 65%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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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의 판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의류관리기 전체 판매량은 2017년 대비 169%,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7% 늘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 품목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가전제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롯데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