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1~7월 뷰티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판매량은 지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하반기 프라엘 판매량은 당해 연도 상반기보다 62%, 2019년 상반기는 2018년 하반기 대비 48% 신장했다. 또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성장했다.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 보다 약 10% 많다.
소비자의 뷰티가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전자랜드는 지난 25일부터 퓨리글로벌의 피부관리기기 ‘퓨리스킨 LED마스크’의 판매도 시작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프라엘 구매 고객 대상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진행한다. 국민·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제품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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