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마스터탱커', 캐릭터 레벨 점핑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19/08/16 17:23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에 캐릭터 최고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레벨 점핑’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벨 점핑은 모든 게임회원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능을 이용해 60레벨로 성장하면 전직 시스템과 레이드 던전 등의 최상위 콘텐츠를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서버 내 평균 전투력에 맞춰 캐릭터의 모든 장비와 펫, 스킬 등 모든 아이템을 지원하는 '전투력 점핑’ 시스템도 마련해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와함께 첫 번째 신규 클래스로 힐과 공격이 모두 가능한 성기사를 추가했다. 성기사는 고유한 스킬을 사용해 아군의 회복을 돕고, 적에게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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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신규 콘텐츠를 준비했다. 모든 클래스에 새로운 필살기 1개씩을 더하고, 신규 펫 4종과 신규 레이드 던전인 '황량한 감옥' 등을 추가한다. 황량한 감옥 던전에는 최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해 새롭고,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출현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이와함께 정해진 클래스 간에만 전직이 가능했던 기존의 전직 시스템을 모든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게 개편하고, 캐릭터 삭제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