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란투게임즈(대표 양성휘)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테라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9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천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대규모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8/06/khj1981_lmSaueUb62KF.jpg)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3일 오전 12시에 '테라클래식'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8월 여름 달굴 모바일 신작 나온다2019.08.06
- 카카오게임즈, 테라클래식 바이럴 영상 공개2019.08.06
- 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8월 13일 여름 시장 공략2019.08.06
- 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흥행 조짐...예약자 수 100만 돌파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