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의 식 카페 회원 수가 7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로한M 카페 회원 수는 지난 달 27일 정식 서비스 이후 가입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 이후 지난 12일 기준 7만 4천 명이 공식 카페에 가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M의 공식 카페는 자유게시판, 거래게시판, 길드모집 메뉴가 있는 커뮤니티와 운영진이 밝히는 GM노트와 함께 유저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공략 팁 등이 있어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카페 내에서 각종 돌발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원작 ‘살생부’ 시스템 외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의 거래에서 더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출시 이후 구글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로한M에는 MMORPG의 백미로 꼽히는 '타운공방전' ,‘공성전’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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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로한M의 이용자가 꾸준히 유입되자 지난 주말 2개의 서버를 새로 오픈했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의 공식카페는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이 정보 교환 등 서로간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다”며 “이용자에게 보다 좋은 콘텐츠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