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새 서버 나투·갈라시온 오픈 예고

12일 오후 6시 오픈 예정

디지털경제입력 :2019/07/12 10:56    수정: 2019/07/12 10:57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규 서버 ‘나투’와 ‘갈라시온’ 2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새 서버는 이날 오후 6시 오픈되며, 이용자들은 더욱 쾌적한 서버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M.

앞서 전날 이 회사는 정기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화 작업 및 신규 보물상자, 일부 캐릭터 밸런스 수정 등을 작업을 완료했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PC 게임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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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한M은 지난 4일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한 이후 지금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많은 성인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로한M은 타운공방전, 공방전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많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몰리며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며 “로한M에 많은 기대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