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흥행 성공...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

구글 매출 5위, 애플 매출 7위

디지털경제입력 :2019/07/01 10:25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선보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정식 출시 후 각 마켓 챠트에 순위권을 올리며 순항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로한M은 지난 달 27일 정식 출시 이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진입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로한M은 구글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올랐다.

또한 이날 게볼루션의 모바일 게임 종합 순위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 랑그릿사, 일곱개의 대죄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게볼루션의 모바일게임 종합순위 반영비율 산정은 구글플레이 78%, 애플 앱스토어 18%, 원스토어 등이 4%의 비율로 반영된다.

로한M.

플레이위드는 초반 로한M의 서버 총 16개를 오픈했으며, 모든 서버에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성인 이용자들이 몰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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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로한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구현됐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관심가져준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보다 원활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