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의 사전 예약자 수가 19일을 기준으로 7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의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로한은 모델 김칠두를 활용한 TV CF, 버스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무료로 제공하며, SNS와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이 많은 이용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며 “정식 서비스일인 27일 이전까지 완벽한 준비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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