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자사 콘솔 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서비스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8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클라우드 저장 기능과 네트워크 플레이 등을 지원하는 유료 서비스다.
닌텐도는 지난 4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 수가 980만 명에 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는 "지난 5월부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 게임 판매를 시작하며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용자에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알리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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