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5월 콘솔 판매량 1위...PS4의 2배

NPD "닌텐도,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하는 퍼블리셔 될 것"

디지털경제입력 :2019/06/17 10:09

지난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였다고 미국 게임매체 게임FAQ가 15일(현지시간) 시장 조사기관 NPD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5월 미국에서 24만 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플레이스테이션4와 X박스원 판매량은 각각 12만 대, 10만5천대로 집계됐다.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의 월간 판매량 추이는 1년만에 반대로 뒤집혔다. 닌텐도 스위치는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미국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NPD는 닌텐도가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콘솔 퍼블리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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