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3일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캐릭터 조정 및 스페셜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비’, ‘카이’, ‘리시타’, ‘피오나’, ‘벨라’, ‘허크’ 등 총 12개 캐릭터의 다양한 밸런스를 조절해 전투의 재미를 높였으며, 새로운 스페셜 던전으로 ‘죽음의 신’, ‘파편 골렘’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100레벨 이상 출정 가능한 스페셜 던전은 영웅들간 협력 플레이가 중요하며,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단, ‘파편 골렘’ 던전의 경우 8인으로만 출정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스페셜 던전 1회 추가 출정 혜택을 제공하고, 전투 완수 시 ‘용사의 인장(1개)’을 지급하며,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 ‘용사의 견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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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견장 패키지’에는 전투에 유용한 능력치 강화 효과를 지닌 ‘용사의 견장’ 아이템이 담겨 있으며 ‘시즌3’ 레이드 전투 완수 시 획득할 수 있는 ‘용사의 증거(90레벨/95레벨)’를 활용해 최대 +15강화까지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음 달 11일까지 5종의 전문기술 중 하나라도 25 이상의 숙련도를 달성하면 숙련도에 따라 ‘플라워 헤어 코르사주’, 이블 락커 아바타 세트’, ‘프리티 아이돌 아바타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세계의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