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신규 콘텐츠 추가

게임입력 :2019/06/05 16:04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펄사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윈디’, ‘데슈아’, ‘크라이튼’ 3종 캐릭터에 한해 ‘마린룩’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 변경은 물론 각 영웅에 해당하는 특별 능력치가 발휘된다.

또한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에 신규 스테이지 ‘악취나는 고블린 동굴’을 추가하고,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전설급 영웅 ‘샤인’으로 변경했다.

이와함께 ‘도감’에 캐릭터 원화와 스킬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고, 특정 영웅 착용시 스킬이 부여되는 ‘영웅 전용 보물’ 10종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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