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모드 ‘팀 데스 매치-밀타 파워’ 추가와 함께 주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글로벌 출시 약 1년 2개월 만에 중국 제외 누적 다운로드 수 4억 건, 일일 접속자 수(DAU) 5천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새롭게 선보인 4대4 배틀 모드 ‘팀 데스 매치-밀타 파워’는 50m X 100m 규모의 좁은 창고에서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먼저 40킬을 달성하거나 정해진 시간(10분) 내 더 많은 킬을 기록하는 팀이 승리한다. 게임 중 사망해도 3초 후 자동 부활돼, 기지 내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고 바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비켄디(Vikendi) 맵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켄디 맵에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동굴 지역이 오픈되며 동굴 안에서 여러 보급품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궁사 테마 OST 발매2019.06.13
-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새 클래스 궁사 추가...매출 반등 주목2019.06.13
- IP 기반 모바일 게임 기대작, 계속 나온다2019.06.13
- 엔씨소프트-인텔, 블레이드앤소울 기술 협업 및 공동 마케팅 MOU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