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매주 월요일 던킨도너츠 반값”

월모닝던킨 이벤트...오전 8시 시작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이 매주 월요일마다 '월모닝던킨' 이벤트를 열고, 던킨도너츠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최대 반값으로 선보인다.

월모닝던킨은 월요병 극복을 돕기 위해 지마켓과 던킨도너츠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다. 커피와 음료 상품은 최대 50%, 도넛과 디저트류는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오픈한다.

6월10일 행사에서는 '베이컨 잉글리시머핀 모닝콤보'와 '블랙 버블 밀크티'를 50% 할인해 각각 2천원과 2천250원에 판매한다. '도넛 3팩'은 30% 할인가인 2천730원에 선보인다. 전 상품 한정 수량이며, '베이컨 잉글리시머핀 모닝콤보'는 1만개, '블랙 버블 밀크티는 7천개, '도넛 3팩 할인'은 선착순 5천개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결제 후 발송되는 e쿠폰을 가지고 던킨도너츠 매장을 방문해 사용하면 된다.

월모닝던킨은 지난 3월 말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1번의 행사를 진행했다. 인기 제품을 특가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매번 준비 수량이 조기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모닝콤보의 경우 매주 5천개에서 1만개까지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지만, 모두 당일 오전 중에 완판됐다. 지난 6월 3일자 행사에서는 오픈 2시간만에 준비한 전체 특가 상품 3만5천개를 완판 시키며 월모닝던킨 이벤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지마켓 정영원 브랜드제휴마케팅팀장은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던킨도너츠의 커피와 디저트를 특가에 선보이는 것"이라며 "매일 특별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특징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