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진2 단독 출시…출고가 25만3천원

인피티니-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탑재

방송/통신입력 :2019/06/03 09:58    수정: 2019/06/03 10:51

KT(대표 황창규)가 삼성전자 갤럭시진(Jean) 2를 4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5만3천원이다.

갤럭시진2은 KT 전용 모델로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진의 후속 모델이다. 5.8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전면에는 800만, 면에는 각각 1천300만,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KT 공식 온라인몰인 KT샵에서 구매하면 ▲차량용 마블 무선 공기청정기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 ▲카카오 캐릭터 충전독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은품 4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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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T 샵에서 데이터온톡 요금제에 가입하면 10GB의 데이터 쿠폰이 제공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 무선단말사업담당 상무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진2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