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 ▲새로운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새로운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에서 종족 간(천족/마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지 방어전, 마력 제작, 필드 최강 무기 시스템 등 각종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이용자는 또 신규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서 전투에 참여해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종족 구분 없이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를 연습하는 ‘오르비스 수련장’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음 달 1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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