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가 함께한 ‘플라워볼(Flowerball)’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라워볼은 스푼즈와 뉴이스트의 신규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 상품)다. 뉴이스트와 함께한 풀(full)광고 영상을 스푼즈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광고 메이킹 영상에서는 촬영 현장을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멤버별 광고 영상 5편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볼은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탄생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되었다. 탄생화를 플라워볼 속 글리터로 형상화하고, 각 멤버의 특징을 표현한 스토리를 피규어로 제작해 플라워볼에 담았다.
스푼즈는 플라워볼과 함께 뉴이스트 팬사인회 응모권, 포토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뉴이스트 멤버별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탄생화 모티브 틴케이스 캔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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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볼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온라인 ‘스푼즈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구매자들은 미국 아마존, 중국 샤오홍슈에서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스푼즈실 김정하 실장은 “지난 달 오픈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광고 모델인 뉴이스트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캐릭터 브랜드로서 스푼즈의 콘텐츠 가치 성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