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P&I에 참가하는 것은 2016년 이후 3년만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시리즈와 DSLR 카메라 D시리즈를 중심으로 니코르(NIKKOR) 렌즈, 콤팩트 카메라인 쿨픽스 시리즈,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 등을 전시한다.
Z7/Z6 등 Z시리즈는 최근 펌웨어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눈 인식 AF 기능과 최대 개방 조리개값 0.95인 특수 렌즈 '니코르 Z 58mm f/0.95 녹트(Noct)'를 체험 가능하다.
D시리즈는 D5, D850, D500을 포함한 주요 FX 포맷과 DX 포맷 DSLR 카메라를 전시한다. DSLR용 니코르 F렌즈, 미러리스 카메라용 니코르 Z렌즈와 함께 광학 125배 촬영이 가능한 쿨픽스 P1000, 골프용 거리측정기인 쿨샷 프로 스태빌라이트드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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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제품 전시와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카메라 입문자, 중급자, 하이 아마추어의 각 눈높이에 맞게 니콘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노하우 관련 강좌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출사 지원금을 증정하는 니콘 및 사진 관련 퀴즈 대회, 선착순 브런치 박스 제공 혜택의 첫 강연 사전 신청, P&I 2019 한정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니콘 SNS 채널 친구 맺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