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0일 올해 1분기 매출 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게임빌의 20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7억 원, 영업손실 41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이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9.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5.5% 증가하며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대비 37%에서 6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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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기존 스테디셀러 이외에 빛의계승자가 장기 흥행 레이스에 가세한 것이 매출 상승의 원인이라 전했다.
게임빌은 5월 중 모바일 MMORPG 탈리온을 북미와 유럽에 출시하고 6월에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엘룬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