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0일 모바일 RPG 엘룬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캐릭터는 소피아, 아슬란, 나세르, 메제드다.
소피아는 적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아슬란은 상대에게 높은 치명타를 입히는 딜러 캐릭터다. 나세르는 갑옷을 입고 육탄돌격이나 대회전으로 물리 피해를 입히는 탱커 캐릭터이며 메제드는 강화 효과를 받은 상태로 사망한 아군을 다시 부활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연맹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연맹전은 10대10, 20대20, 30대30 등 3가지 모드로 진행되며 승리 시에는 골드 보상은 물론 연맹 자본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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