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간지주사 전환에 따른 규모와 성장을 갖춘 자회사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4대 사업부 중 미디어 분야에서 푹과 옥수수의 그랜드OTT 출범과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4대 사업 중심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축과 대내외적으로 최적 요건을 갖출 때 주주와 공감대를 이뤄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SKT “현재 시장점유율 이상 5G 가입자 유치 목표”2019.05.07
- SKT “올해 5G 투자, 전년비 30~40% 증가 예상”2019.05.07
- SKT, 뉴ICT 수익 다변화 성과 거뒀다2019.05.07
-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3226억원…전년비 0.9%↓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