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콘솔 온라인 서비스 X박스 라이브를 게임로프트의 모바일게임 3종에 적용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박스 라이브가 적용 예정인 게임로프트의 게임은 아스팔트9: 레전드, 아스팔트8: 에어본과 드래곤마니아레전드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에 해당 게임에 X박스 라이브 기능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5/07/khj1981_GF2Nu9lenq6W.jpg)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협업을 위해 iOS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SDK 통합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바일게임 내에서 X박스 라이브에 로그인 해 성과, 게임 진행 상황, 통계를 공유하고 친구 목록을 설정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차세대 콘솔 시장... 소니-MS-구글 삼파전2019.05.07
- 펄어비스, 검은사막 X박스 버전 서버 약 두배 증가2019.05.07
- 한국 콘솔시장, 6년동안 231% 성장했다2019.05.07
- MS, 콘솔게임기 신형 X박스원 2종 개발중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