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근 KT 재무실장은 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튜브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의 시장 침투는 위협적으로 생각하지만, 미디어 시장 변화는 면밀하게 모니터링 예정이다”면서 “국내 소비자 콘텐츠 선호도와 IPTV의 저렴한 요금제 고려할 때 IPTV와 OTT는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차별화와 고객맞춤형으로 성장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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