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의 2019년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공기청정기 2019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청소기는 31%, 의류관리기는 179%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1분기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았던 것이 판매량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미세먼지 케어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LG전자·위닉스의 건조기 중 일부 행사 제품과 삼성전자·LG전자의 의류관리기 중 일부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미세먼지 관련 행사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산소캔 또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은품은 20만원 이상 공기청정기 전 모델 또는 삼성전자·LG전자의 건조기 및 의류관리기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만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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