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용맹의땅 상위 난이도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19/03/31 11:33

검은사막모바일의 최고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31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핵심 콘텐츠인 협동 콘텐츠 ‘용맹의 땅’의 상위 난이도를 선보였다.

용맹의 땅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상대하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심연 등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 필드다. 용맹의 징표를 가진 이용자 5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투력에 따라 1단계부터 총 7단계까지의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난이도 8단계(고원2), 9단계(고원3)가 추가되어 보상이 풍성해졌다. 이용자들은 심연등급 투구, 신발,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다량의 전리품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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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것 ‘말 8세대’도 추가됐다. 8세대 말은 교감시 공격력과 방어력 등의 상승 효과를 부여하며 이전 세대에 없었던 ‘공간 도약 기술’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공간 도약 기술’을 통해 저장된 지역으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일일 임무 완료 시마다 유물 파편, 용맹의 증표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으며, 최대 보상으로 장신구 마력각인에 사용되는 마력의 정수 20,000개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