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GDC 2019에서 개발 노하우 공유

게임입력 :2019/03/19 17:00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GDC 2019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K’에 참여하고 있는 민리 크레이티브 디렉터와 검은사막 초기부터 게임 개발에 참여한 민경인 프로그래머가 GDC 2019에 참가한다.

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일(미국 현지 시간) ‘멀티 플레이어 슈터 개발의 기술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에서 민리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접할 수 있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민경인 프로그래머는 20일 ‘검은사막의 복셀 기반 네비게이션 적용을 통한 효율성과 유연성 높이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를 통해 검은사막 복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PC, 모바일, 콘솔 및 게임 서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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