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GDC 2019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K’에 참여하고 있는 민리 크레이티브 디렉터와 검은사막 초기부터 게임 개발에 참여한 민경인 프로그래머가 GDC 2019에 참가한다.
![](https://image.zdnet.co.kr/2019/03/19/khj1981_Qlq8JSeUyutT.jpg)
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일(미국 현지 시간) ‘멀티 플레이어 슈터 개발의 기술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에서 민리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접할 수 있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민경인 프로그래머는 20일 ‘검은사막의 복셀 기반 네비게이션 적용을 통한 효율성과 유연성 높이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를 통해 검은사막 복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PC, 모바일, 콘솔 및 게임 서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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