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애플, '샷 온 아이폰' 수상작 10점 선정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지에서 촬영.. 옥외 광고 등에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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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지앙(Alex Jiang) (미국), 아이폰XS 맥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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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그리스월드(Andrew Griswold) (미국), 아이폰XS.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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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나더 앤톨린(Bernard Antolin) (미국), 아이폰XS 맥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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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크 마빈(Blake Marvin) (미국), 아이폰XS 맥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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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런 소(Darren Soh) (싱가포르), 아이폰XS 맥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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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나 알파시(Dina Alfasi) (이스라엘), 아이폰X.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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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스캐롯(Elizabeth Scarrott) (미국), 아이폰8 플러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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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디 다마완(LieAdi Darmawan) (미국), 아이폰XS.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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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타 야로쉬(Nikita Yarosh) (벨라루스), 아이폰7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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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트 글라서(Robert Glaser) (독일), 아이폰7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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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공모전 '샷 온 아이폰'(Shot on iPhone) 챌린지 수상작 10점을 선정했다.

애플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전 세계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모집했다.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촬영된 사진 중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일부 도시의 옥외광고, 애플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활용된다. 사진을 촬영한 작가들은 사진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