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IPTV에서 다시 보세요

SK브로드밴드 Btv VOD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IPTV 서비스 Btv에서 VOD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VOD 출시를 기념해 극장에서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반복하며 두달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현재 1천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극장에서 긴 흥행 열풍을 이어온 보헤미안 랩소디를 오는 29일 Btv에서 VOD로 출시하며 24일부터 예약구매를 진행한다. 예약구매를 하면 Btv 포인트 3천점이 주어진다.

보헤미안 랩소디 VOD에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풀영상이 포함된다. 영화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싱어롱 버전 VOD도 출시된다. 싱어롱 버저는 4주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에서 열린다. 내달 6일까지 Btv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VOD를 구매하거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 1인 2매를 선정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올해는 급변하는 소비 형태에 맞춰 Btv 이용자 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SNS와 같은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