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설 선물 최대 70% 할인

1만원대 이하 ‘실속 선물’ 풍성

유통입력 :2019/01/14 08:17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지마켓이 이달 31일까지 '2019 설 혜택' 기획전을 열고, 명절 선물세트 및 준비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1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작년 설에 비해 약 15% 증가시키는 등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14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이번 기획전은 '쿠폰 혜택', '오늘의 특가', '설 브랜드데이', '명절 추천키워드', '설 테마관' 등 총 5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먼저 전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2장씩 제공한다. 할인쿠폰 한 장 당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할인쿠폰'을 1장 더 제공한다. 6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 상품 구매 시에는 '7%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인기 명절 선물은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선보인다. 생활선물세트, 식품, 생활가전, 패션잡화, 화장품 등 인기 카테고리를 총 망라한데다, 아동한복부터 중고생 신학기용품, 시니어용 마사지기까지 전 세대가 만족할만한 상품들을 엄선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4일에는 '아이깨끗해 향균 설날선물세트'를 47% 할인해 1만700원에, '롯데햄 프리미엄 복합4호'를 40% 저렴한 1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15일 'AP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3호'는 51% 할인가 9천900원, '프렌치카페 선물세트 54호 1+1'은 25% 할인가 2만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설 브랜드데이' 코너에서는 명절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를 매일 최대 3개 선정, 해당 브랜드의 인기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4일은 LG생활건강, 오뚜기, CJ제일제당이, 15일은 아모레퍼시픽, 애경, 동원F&B의 제품들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LG생활건강 정성E 스페셜(8천900원)', '오뚜기 카놀라유 선물세트(8천900원)', 'CJ제일제당 스팸세트(2만6천9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네스카페, 동서식품, 사조해표, 정관장, 청정원, 헤지스, AHC, P&G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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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 테마관'도 준비했다. 금액에 따라 가성비가 높은 '설 선물 실속관'과 프리미엄 제품만 구성한 '설 선물 품격관'을 나눴고, 배송 일자에 따라 익일배송되는 '설 스마일배송관'과 '당일배송관'을 마련했다. 지마켓의 명절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한수위' 코너를 비롯해 차례상 차림, 귀성길 준비물 등을 모아둔 '설 준비관', '홈쇼핑관'과 '백화점관' 에서도 설 관련 용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 메인 페이지에서 '2019 설 혜택' 이벤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