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아이즈원’ 새 모델로 발탁

워너원 후속...지마켓 서비스·혜택 홍보

유통입력 :2019/01/04 08:15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최예나·안유진·야부키 나코·권은비·강혜원·혼다 히토미·김채원·김민주·이채연)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마켓은 이효리·지드래곤(GD)·빅뱅·설현·김희철·워너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빅모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에는 아이즈원이 워너원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지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팬층인 국내 10~30대 고객은 물론 해외 팬덤에게도 지마켓의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이즈원은 지마켓의 2019 신년 이벤트를 알리는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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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임정환 마케팅실장은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선발한 국민 아이돌이라는 아이즈원의 이미지가 지마켓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2019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아이즈원의 발랄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지마켓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촬영한 지마켓 광고 영상은 1월 중순 지마켓 사이트 및 SNS 채널, TV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