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14일,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패션잡화 아이템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키장 리프트권 최대 57% 할인 및 아이스크림케이크, 면세점 선불카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번주 ‘슈퍼프라이데이’ 혜택 카테고리는 연말 선물로 제격인 ‘잡화’로, 유아동용을 포함한 성인용 신발과 가방, 주얼리, 시계 등을 판매한다. 해당 상품군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D 당 1회씩 14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잡화’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과 함께 중복 적용이 되는 카드사 혜택도 마련했다. ‘NH농협카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잡화 카테고리 상품을 결제하면 ID당 최대 7천원까지 추가 할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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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키장 통합 리프트권’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카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시즌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스키장 통합 리프트권’은 휘닉스평창, 엘리시안강촌, 오크밸리, 베어스타운 4대 스키장 중 어디든 골라 쓸 수 있고, 기존가 대비 최대 57% 할인해 5만8천960원(2매)에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2018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1만개 한정수량으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시크릿 회전목마 케이크’를 선착순 2천개 한정으로 2만5천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연말연시 여행객을 위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카드’ 100원딜을 실시한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권과 I-캐시 2천원을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임정환 지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슈퍼프라이데이는 연말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며 “할인쿠폰 및 카드사 제휴 혜택 등 파격적인 중복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 준비를 앞두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히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