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복면 래퍼 ‘마미손’ 공식 굿즈 판매

휴대폰케이스, 가방고리 등 50종 할인

유통입력 :2018/12/07 08:30    수정: 2018/12/07 08:30

지마켓이 오는 14일까지 ‘핵인싸템 마미손 굿즈' 기획전을 열고,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의 공식 굿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정판 휴대폰케이스, 캐릭터 관절 인형 등 총 50종의 제품을 5%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5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마미손 복면 휴대폰 케이스(2만8천500원)을 비롯해 ▲마미손 40cm 관절 인형(2만8천500원) ▲봉제 인형 2종(각 1만9천원) ▲가방고리 2종(5천700원)이 있다. 또한, ‘마미손’의 뮤직비디오 장면, 캐릭터 일러스트 등이 새겨진 44종의 휴대폰 케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마미손 굿즈를 2만5천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천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소비자 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사은품으로 ‘마미손 스티커’를 증정한다.

정민교 지마켓 디지털실 매니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 이후 공개한 ‘마미손’의 뮤직비디오가 3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다 관련 굿즈 출시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해당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롭고 재밌는 콘텐츠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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