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스마일배송 클리어런스 세일을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마켓과 옥션은 스마일배송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선보이며 패션/뷰티, 유아동용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디지털/가전, 생필품 등을 최대 67% 까지 할인한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모든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매일 추가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겨울철 보온용품인 욕실 히터와 미니 전기난로, 포켓형 핫팩 등이 준비됐으며, 최근 심해진 미세먼지에 대비한 황사마스크도 할인 판매한다. 드라이시트, 섬유유연제, 세정제, 양치세트 등 생필품과 전기면도기, 커피 전기포트 등 디지털/가전기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10월 런칭한 스마일배송은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무료배송 상품을 하나만 담아도 모든 상품이 묶음으로 무료배송 되어 배송비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매달 무료 스마일배송 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으로 이용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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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배송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고, 일 평균 대비 약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일 하루에만 스마일배송 물동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40%를 넘어서기도 했다.
송승환 이베이코리아 스마일서비스 사업실장은 “스마일배송은 2017년 10월 런칭 이래 높은 익일배송률을 유지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에 이어 내년에도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들을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