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잠재력 돌파(강화) 확률 공개와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잠재력 돌파는 재료와 함께 조합해 모험가들의 각종 장비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콘텐츠로, 기존에는 강화 시 확률 증가 수치만을 보여줬다. 금번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모험가들은 잠재력 돌파 장비 및 재료를 등록하면 소수점 두 자리까지 상세한 성공 확률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잠재력 돌파 확률 공개는 검은사막 연구소(테스트 서버)를 통해 사전 검증을 거쳤으며, 여기서 모험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와 함께 UI를 비롯해 잠재력 전이와 추출 효과 등 전반적인 잠재력 돌파 관련 기능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여기에 모험가 5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도 업데이트 되어 금일부터 시범 서비스(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그림자 전장’은 상자 파괴, 사냥, 대전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장을 좁혀 오는 검은 안개를 피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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