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에 추가될 예정인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을 활용한 셀러브리티(이하 셀럽) 대전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림자 전장’은 총 50인의 모험가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신규 모드로, 지난 12월 ‘검은사막 연구소(테스트 서버)’를 통해 테스트 버전이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모험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검은사막’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셀럽 대전에 참여하는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 홍진호, 대도서관의 각오와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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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참여하는 셀럽들은 오는 15일부터 각자 방송을 진행하며 모험가들과 함께 ‘그림자 전장’에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 내 돌발 미션과 비공개 미션 등을 수행하고, 이를 달성 시에는 모든 모험가가 사용 가능한 보상 쿠폰을 공개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 공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