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교육 전문 비영리 재단법인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제주블록체인스마트시티구성협회, 중국증권행정연구원과 '교육 및 연구 공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블록체인 및 스마트시티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제주도 내 블록체인 및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도모 ▲블록체인 및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개발(R&D)에 적극 협조하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는 제주에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의 분원을 설치해 1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제주 분원에서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증권행정연구원의 협조를 통해 중국 등 외국인의 교육 및 연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보스코인 생태계에 정수 시스템 사업자 오투엔비 합류2019.01.04
- 한컴시큐어, 하렉스인포텍 간편결제에 블록체인 연동2019.01.04
- 코봇토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 상장2019.01.04
-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3일 원화 마켓 오픈2019.01.04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커리큘럼 및 강사 등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온라인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블록체인 교육 전문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66명을 교육 중이다. 또 고용노동부 2019년 신규교육기관에 선정돼 구직자 및 재직자 교육을 국비지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