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시작된 티몬(대표 이재후)의 월요일-티몬데이 행사가 내일 세 번째 진행을 앞두고 대표 파격 할인 상품을 공개했다.
17일 자정 12시 ▲LG건조기 5대가 온라인 최저가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 69만원에 판매되는 것을 시작으로 새벽 1시에는 ▲후지필름 사진인화 5천원권을 100원에 1만장 판매한다. 이 후 매시각마다 ▲BRTC 화장품 100개가 2천900원에 ▲블랙마틴싯봉 캐리어(50개)가 9천900원에 ▲마미포코 기저귀(30p)가 2천500원에 250개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업무시간이 시작되는 오전 9시에는 웹투어 여행상품인 ▲'마닐라 디서클호텔 2박3일 호핑패키지' 100개가 9만9천원에 판매되고, 뒤이어 10시 ▲LG 싸이킹 진공청소기 20대가 역시 9만9천원에, 저녁 8시에는 ▲LG 스타일러(5대)가 79만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베네피트 차차틴트 100개 ▲나이키 프레스토 에센셜 운동화 26개 ▲대웅에어프라이어 20개와 ▲임금님표 이천쌀4kg 100개 등 뷰티, 생활, 식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기존 최저판매가 대비해서도 최대 90% 할인된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낮 12시에는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와 함께 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100원을 기부하면 정상가 5만9천원의 오크밸리 리프트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총 5회 진행한다. 각 회차 별로 최대 1만명까지 1인당 1번만 기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티몬의 소셜기부 파트너사인 기아대책과 밀알복지재단의 국내 위기가정 긴급사업 및 국내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해 각각 후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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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매 시각 30분마다 최대 60% 할인의 카테고리별 타임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매시간 정각에 열리는 파격혜택가의 상품 구매 기회 24회와 합치면 월요일 하루 동안 30분 간격으로 총 48번의 득템 찬스가 열리는 셈이다.
티몬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1, 2차 진행됐던 티몬데이가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기쁨을 드리면서, 점차 많은 분들께 알려지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사고 싶은 상품이 반드시 살 수 밖에 없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선보여지는 티몬데이에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