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이 12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키로 한 파격 쇼핑찬스 ‘티몬데이’의 두 번째 행사가 10일 다시 진행된다.
티몬은 10일 자정부터 새벽 시간대에는 라면류와 핫팩, 생수 등 생필품들이 990원~1천900원 가격대로 판매된다고 9일 밝혔다. 업무시간 시작시간인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 최저가 64만원대인 ▲‘ASUS 게이밍노트북’(10대)이 39만 9천원에 판매된다. 10시에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1부 목걸이가 9천900원에 10개 수량으로 준비돼 있고, 1~2월 성수기에 인기를 끄는 ▲하와이 왕복항공권(200매)도 39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M100, 5대)를 19만9천원에 ▲서울극장 영화관람권 (100장)을 990원에, ▲여성 덕다운 롱패딩(120개)을 1만2천900원에 선보인다.
관련기사
- 티몬, 티몬데이로 8년만에 일매출 신기록 세웠다2018.12.09
- 티몬, 소셜기부 1억원 돌파…1020세대 기부↑2018.12.09
-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아이폰XR 29만9천원2018.12.09
- 티몬, 3일부터 특가 판매 ‘티몬데이’ 진행2018.12.09
티몬데이에서는 소개한 대표상품들 이외에도 총 1천여종의 파격 할인 상품을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된다. 또 매 시각 30분마다 각 카테고리별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당일 한정 타임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티몬데이 상품 구매 시 무료배송의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12월 10일에는 1천210원, 12월 17일에는 1천217원 등의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매주 월요일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데이를 개최, 오는 10일에는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1천여개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티몬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