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릿지(대표 이상렬)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 오픈한 꿀템 카페 컬쳐 라운지(이하 꿀템 카페)의 첫 콜라보 행사 '던전앤파이터x사이퍼즈 In 홍대'의 1주차 주말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주차에는 던파걸 민서와 정재헌, 현경수 성우가 출현해 방문객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지난 1일 꿀템 카페에서는 가수 민서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과의 토크쇼 및 더 던파걸 라이브가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꿀템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은 그녀만의 섬세한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민서의 그림 실력이 공개되면서 방문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2일에는 사이퍼즈의 벨저와 이글의 목소리를 담당한 정재헌, 현경수 성우가 방문객의 사연을 중심으로 한 토크쇼와 미니 게임을 진행해 매장을 찾은 이용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2주차 주말인 오는 8일과 9일에도 특별 게스트 초청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8일에는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카툰과 일러스트 작가 VOKE, 헬체르가 초청되어 간담회와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9일에는 사이퍼즈의 불꽃의 타라와 강화인간 레나의 전숙경 성우와 만남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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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뿐 아니라 평일 방문자를 위한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선착순 방문자에게 피규어, 연필, L자 파일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꿀템 카페 방문자를 대상으로 즉석 퀴즈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캐시인 세라와 테라 1만원 쿠폰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꿀템 카페 오픈 기념 첫 콜라보 행사인 '던전앤파이터x사이퍼즈 In 홍대'의 2주차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