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PM업체 ‘뉴렐릭’과 협력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 업체 뉴렐릭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뉴렐릭과 파트너십을 통해 그 클라우드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기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문제해결 및 안정적인 클라우드 정착을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렐릭은 2008년 설립됐고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APM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되고, 2014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세계 1만7천개 조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뉴렐릭의 APM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의존성, 병목 지점을 모니터링해 비즈니스 대응 데이터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업체 베스핀글로벌과 APM업체 뉴렐릭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뉴렐릭의 토드 오스본 얼라이언스 및 채널 담당 부사장은 "한국 시장이 디지털 솔루션과 DevOps 및 클라우드 도입에 매우 적극적이고 역동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여러 지사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클라우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측면에서 뉴렐릭의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큰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고객의 소프트웨어 조직이 높은 퍼포먼스를 보유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제공하고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디지털 이니셔티브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