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파트너스, 블록체인 센터 개소

컴퓨팅입력 :2018/11/22 15:42    수정: 2018/11/23 09:19

크립토펀드 힐스톤파트너스(대표 조호준·황라열)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연구소인 ‘힐스톤 블록체인 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한호현 교수가 참여했다. 한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 최고의 기술팀 및 마케팅 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해외 유력 블록체인 센터 및 기관들과의 협약도 진행 중이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기술 연구 및 투자를 포함해 좀더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센터를 통해 양질의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들을 생산하고, 해외의 펀드들의 자금을 적극적으로 한국에 유치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는 “힐스톤 블록체인 센터를 통해 단순 암호화폐 시장이 아닌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블록체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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