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대표 김종인)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3분기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4억 원을 달성해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로 전환,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8억 원, 순이익은 9억 원 각각 증가했다. IT서비스 산업 특성상 4분기에 매출
이 집중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에도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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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프트센은 학생들 수준에 맞춘 지능형 SW교육(코딩) 플랫폼인 'AI 코딩 어드바이저(Advisor)'를 론칭하고, 교육 분야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 및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아이티센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금 거래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해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